라이나생명에서 제공하는 여러 보험 상품(치매보험) 중에는 치매 진단 시 최대 2천만 원의 진단비를 보장하는 치매보험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주요 특장점 세 가지와 보장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기본 정보
- 브랜드 : 라이나생명
- 상품명 : 무 맨 처음의 치매간병보험
- 가입 가능한 연령대: 30세에서 60세
- 보험 기간: 90세까지 유효
- 납입 기간 : 30년 동안 납부
- 납입 주기 : 매달 납부
치매 진단비 보장
라이나의 간병인 보험은 CDR척도를 기반으로 경도 치매 단계부터 진단금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임상 치매 평가 척도인 CDR척도는 기억력과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기억, 판단, 지남력, 외부 활동 참여, 취미 및 개인 간병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항목을 1에서 5단계로 나누어 평가합니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 진단 시 1천만 원, 중증치매 진단 시 추가로 1천만 원을 보장하여 최종적으로 2천만 원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 진단 자금(특약)
- 피보험자가 치매보장개시일 이후에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 경도이상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 1천만 원(첫 번째 진료 시)
- 중증치매 판별 시 – 1천만 원(첫 번째 진단)
요양 서비스에 대한 재정 지원과 병원에서의 치료 비용 보장
라이나의 간병인 보험 상품은 치매로 인한 요양급여와 입원비를 포함하여 보장해주는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보험은 재가급여, 시설급여, 입원비로 나뉘어 제공되며, 중증치매로 진단될 경우에는 더 높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 치매를 위한 재가급여 지원금
- 피보험자가 치매 간병 보장이 시작된 후 치매로 진단받고 재가급여를 활용한 경우
- 치매 진단 비용 – 10만 원(한 달에 1회)
- 중증치매 진단 시 특약 요금 – 10만 원 (매월 1회 한정)
치매 관련 시설급여 지원금(특약)
- 보험 가입자가 치매 간병 보장 시작일 이후에 치매로 진단받고 시설급여를 이용한 경우
- 치매 진단 비용 – 월 1회 20만 원
- 중증치매 진단 때 -20만 원(매월 1회 제한)
치매 입원 급여금(특약)
- 보험 가입자가 치매 간병 보장이 시작된 후에 치매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되는 경우
- 치매 진단 비용 – 1만 원(1회 기준 365일 동안)
- 중증 치매를 진단받을 경우 2만 원이 부과되며, 이는 1회당 365일 기준입니다.
경제적인 보험료
2021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65세 이상의 인구 중 10명 중 1명은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치매 환자의 수가 상당히 많음을 의미하며, 치매 환자 한 명당 연평균 약 2천만 원의 관리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니, 치매는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질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라이나의 간병인 보험 상품은 치매 진단비와 급여비, 입원비 등 다양한 부분을 보장하면서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50세 남성의 경우 평균적으로 3만 원대의 보험료가 청구되는데, 연간 2천만 원의 관리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경제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험료 예시
그렇다면 대략적인 보험료가 어느 정도로 청구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이 | 남자 | 여자 |
40세 | 24,489 | 23,456 |
50세 | 31,376 | 30,826 |
60세 | 46,168 | 43,803 |
현재 제시된 보험료는 라이나생명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된 예상 금액입니다. 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 성별, 조건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산정되므로, 본인의 정확한 보험료는 아래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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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라이나 치매보험 상품의 최대 2천만 원 진단비 보장이 가능한 3가지 주요 특성과 보장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여기서 모든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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