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영화제,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매년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돌아왔습니다! 유명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인사를 건네는 이 축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예매 방법도 포함해 안내해드릴게요.
부산국제영화제 개요 및 일정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우리도 제대로 된 시상식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라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벌써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다니 정말 대단하죠? BIFF는 상업 대작뿐만 아니라 독립 작품, 단편, 애니메이션, 예술 영화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열린 무대입니다.
영화제 일정:
- 개막식: 9월 17일 (수요일)
- 폐막식: 9월 26일 (토요일)
올해의 티켓 예매 일정은 다음과 같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 개막식 티켓: 9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 일반 상영작 티켓: 9월 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 방법 안내
현장 예약을 원하신다면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매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니, 시간 맞춰 가시면 원하시는 작품의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티켓 구매 제한 사항:
- 한 사람이 한 작품당 최대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한 영화 경험을 만끽해보시길 바라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멋진 영화제에 꼭 참여해보세요.
환불 정책 확인하기
구매 후 일정이 변경되어 환불이 필요하신 경우, 상영 시작 30분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시간을 잘 계산해 두셔야 합니다. 상영 직전까지는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지만, 축제가 시작되고 나면 취소할 때마다 티켓 한 장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2025 부산국제영화제를 예매하실 때 이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2025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개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되시죠? 이번 영화제에서도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들이 선정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합니다. 개막작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가 선정되어, 시작부터 묵직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경쟁 부문 상영작
경쟁 부문에는 ‘스파이 스타’, ‘고양이를 놓아줘’, ‘왼손잡이 소녀’, ‘지우러 가는 길’과 같은 개성 넘치는 제목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또 다른 탄생’, ‘충충충’, ‘다른 이름으로’, ‘소녀’, ‘여행과 나날’,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등의 작품은 포스터만으로도 감성이 느껴져 꼭 보고 싶어지네요. 묵직한 주제를 다룬 ‘루오무의 황혼’, ‘광야시대’, ‘허락되지 않은’,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갈라 프리젠테이션과 아이콘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에는 유명 감독들의 연출작인 ‘굿뉴스’, ‘프랑켄슈타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콘 부문에선 ‘마르셀의 멋진 인생’, ‘시크릿 에이전트’, ‘구름 아래’ 등 화려한 제목들이 즐비해,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시아 창과 비전 부문
아시아의 창 부문에서는 ‘환생 : 상실의 끝에서’, ‘비커밍’, ‘대통령의 케이크’, ‘쓸모있는 귀신’, ‘재앙 재’, ‘샌드 시티’, ‘우리 머리 위의 햇살’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비전 부문에는 ‘타이가’, ‘모모의 모양’, ‘AI엄마’, ‘걸프렌드’, ‘쿠락’, ‘판쿠의 시간’ 등 흥미로운 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2025 부산국제영화제는 정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제인 만큼, 관객으로서 어떤 매력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다려집니다!
비전 부문과 특별한 작품들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전 부문이 있죠. 올해의 비전 부문에는 정말 매력적인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단잠’, ‘미로’, ‘우아한 시체’, ‘철들 무렵’, ‘아코디언 도어’, ‘흐르는 여정’, ‘트루먼의 사랑’, ‘겨울날들’, ‘사랑의 탄생’, ‘두 번째 아이’, ‘산양들’, ‘관찰자의 일지까지 다양해서 기대가 큽니다. 이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니, 더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BIFF의 관전 포인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적인 감독들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 커지네요! 칸 영화제의 단골손님인 박찬욱 감독는 물론, ‘셰이프 오브 워터’의 델 토로 감독, 그리고 중국의 거장 지아장커 감독까지 찾아옵니다. 사실 이 정도만으로도 이미 세계적인 무대로 손색이 없죠.
뿐만 아니라, 줄리엣 비노쉬와 이병헌 같은 명배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객들의 기대가 부풀어 오를 수밖에 없겠죠? 더불어 김동호 전 이사장님의 첫 장편 연출작이 특별 상영된다는 소식도 있어 이번 BIFF의 의미가 남다릅니다. 팬들에게는 추억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 가득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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