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의 특별한 연말 공연
2025년 9월 23일, 드디어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12월 24일, 25일, 27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연말 공연을 개최합니다! 약 6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이 공연은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지 않나요?
브아솔, SOUL Tricycle 라이브
극복한 모든 순간을 담아, 브아솔의 [SOUL Tricycle] 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 대형 공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이 무대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세 멤버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색깔과 깊어진 선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니, 팬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만남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긴 시간의 공백 이후에 다시 시작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누는 무대입니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공연 일정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져 있다는 것! 12월 24일은 저녁 8시에 시작되고, 25일과 27일에는 오후 5시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되니,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겨울, 음악으로 가득 찬 순간을 놓친다면 분명 아쉬움이 클 거예요. 여러분,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 보세요! 공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티켓팅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브아솔 콘서트 티켓팅 정보
브아솔을 기다려온 팬이라면, 이번 티켓팅 정보는 꼭 챙겨야 해요! 이번 예매는 멜론티켓, YES24, 그리고 29CM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오픈 일정은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오후 4시로 확정됐으니 스케줄에 꼭 표시해 두세요.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미리 익숙한 예매처를 정해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죠.
티켓 가격 안내
가격대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꽤 넓습니다. 아래는 각 등급별 가격이에요:
- SR석: 18만7천 원
- R석: 17만6천 원
- S석: 15만4천 원
- A석: 13만2천 원
- B석: 11만 원
세부 좌석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척 스카이돔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시야가 일부 제한되는 자리도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위쪽 3층 좌석은 높이 때문에 조금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도 들으니, 잘 고려해 보세요.
하지만 좋은 자리가 아니라고 해서 아쉬울 필요는 없어요. 많은 공연이 착석해서 즐기는 분위기라, 어느 자리에서든 현장의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히려 같은 공간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그 자체가 더 소중한 경험이 될 거랍니다.
알려두어야 할 추가 사항
티켓 구매에 있어서 몇 가지 알아두실 점이 있어요. 1인당 회차별 최대 4장까지만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은 만 7세 이상부터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브아솔의 특별한 무대, 팬들을 위한 선물
최근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Love Ballad’, ‘정말 사랑했을까’, ‘비켜줄게’, ‘비가 그치면’ 등 팬들이 사랑하는 대표곡들이 포함된 20곡 이상의 세트리스트로 꾸며질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요. 이렇듯 풍성한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은 분명 팬들에게는 꿈처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원래 4인조로 시작했던 이 그룹은 2023년에 성훈 씨가 팀을 떠나 현재는 정엽, 나얼, 영준 세 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에서의 노출은 적지만, 공연장에서만큼은 묵직한 보컬과 높은 무대 완성도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처럼 기억되고 있죠.
추억과 새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
이번 겨울에는 새로운 곡과 함께 추억의 명곡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흔치 않은 경험이기에, 그 진한 라이브의 울림이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 소식에 팬들의 가슴은 벌써 두근두근해요. 공연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무대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데요.
특히, 이번 [SOUL Tricycle]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따스한 선율과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어우러지며 팬들을 매료시킬 거예요. 오랜만의 라이브 하모니 속에서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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