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단계별 안내와 필요한 조건들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단계별 안내와 필요한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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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네 가지 단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저축은행과 후순위 담보대출의 의미, 조건, 한도, 금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은 기존에 선순위 대출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 자금이 필요할 때 아파트를 담보로 설정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자금 등의 목적으로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를 선택하는 데 따라 이자율과 대출 한도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며, 신청을 위한 조건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각 회사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이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담보대출이 이미 설정된 상황에서 추가로 자금을 대출받는 것을 뜻합니다.

신용과는 다르게 부동산을 설정하는 경우 물건지가 존재한다면 채권을 회수할 때 그 우선순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경우, 상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금융기관은 해당 자산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회수를 할 때의 순서는 1순위와 2순위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순서를 선순위 담보대출과 후순위 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채무 회수가 비교적 어려운 후순위의 경우에는 선순위에 비해 금리를 인상하여 위험 요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 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LTV 비율을 더 높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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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담보대출 아파트 은행권

자격조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LTV 비율이 높지 않은 분들이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 짜리 아파트의 경우, 현재 이용 중인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2억 원이라면 LTV 비율이 낮아 은행의 후순위 대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대출한도

LTV는 40%에서 65% 사이로 설정되며, 경우에 따라 최대 70%까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매 자금이 아닌 경우 평균적으로 50% 정도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득 증명이 필요하며,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면 약간의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

5% 초반에서 8% 사이의 금리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3.25%이며, 여기에 가산금리가 추가되어 최종 금리가 결정됩니다. 금융 기관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주 거래 고객이라면 공과금 이체, 신용카드 발급, 예적금 가입 등을 통해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2금융권 아파트 후순위 담보 대출

자격조건

상당히 폭넓은 범위가 포함됩니다. 단위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와 같은 상호금융기관은 물론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도 2금융권에 속합니다.

신용등급이 6에서 7등급에 해당한다면 비교적 승인받기 쉬운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8등급 이하인 경우에는 신청 금액과 이용 기간, 연간 소득 등 여러 기준을 만족해야 승인이 가능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출한도

LTV 80%에서 90% 사이일 때, 일반적으로 직장인은 70%를 기준으로 이용하며, 사업 운영 자금에 대해서는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사업자는 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한도 산정에 있어서 유리한 점들이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기준으로 90% 이상의 이용 가능 지역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85%까지 신청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작년 대비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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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등급과 다양한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평균적으로 6.5%에서 19%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한도의 사용량에 따라서 금리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가장 핵심적입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3.25%이며, 현재의 시점에서 가산금리를 추가하여 계산해야 합니다.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대부업체

대출자격

신용등급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단기 연체가 있어도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부동산을 담보로 설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체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부결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대출한도

예전에는 아파트 가격의 전액 대출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2금융권과 유사하게 80% 중반까지 대출 한도가 설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연체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자, 스스로 대출 한도를 낮추는 금융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

은행과 2금융권을 이용하기 힘든 분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게 되는 단계인 만큼, 이자율이 낮지 않은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13%에서 19% 사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리금상환보다는 만기일시상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8년에서 10년까지의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니, 긴급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출 상품이 없는 아파트 신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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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가 부족하거나 신용이 좋지 않아 대출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 이 방법을 살펴보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담보를 설정하지 않고 개인 신용만으로 한도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최고 한도는 1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상환 기간은 5년에서 10년 사이이며, 이자율은 연 7%에서 19%까지 적용됩니다. 이자율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는 차주의 신용 등급과 부채의 보유 상황입니다.

신용이 나쁘다면 배우자 역시 같은 기준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 방법은 생계비가 필요할 때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정당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나의 소유가 아니고 배우자에게 속해 있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신용등급은 내 것으로 한도가 결정되고, 상환 책임 또한 나에게 있습니다.

신청일에 따른 아파트 시세의 변화, 즉 하락세인지 상승세인지에 따라 추가 한도의 발생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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