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특별한 팝업 공간인 하우스 오브 애슐리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팝업은 단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2026년 3월에 오픈을 앞둔 ‘에슐리퀸즈 성수점’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전시형 테마 공간입니다. 운영 기간은 꽤 짧아서,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립니다. 아래에서는 이 공간의 예약 방법과 구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팝업 공간의 독특한 매력
성수 팝업은 단순히 디저트만 맛보는 곳이 아니에요. HOUSE OF ASHLEY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8시 30분에 마감되니, 이 점 꼭 기억해두세요. 위치는 성수낙낙의 지하 1층(B1)에서 찾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궁금증은 1544-826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 공간의 구성도 매우 인상적이에요. 단순한 행사를 뛰어넘어 감성이 충만한 전시존, 여유로운 카페 라운지,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 그리고 독특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숍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에 따르면 이 팝업은 단순 소비의 개념을 벗어나, ‘브랜드 감성과 세계관을 미각으로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디저트 뮤지엄’ 으로 소개된다고 해요.
쉬운 예약 방법
예약 방법은 그리 복잡하지 않아요. 몇 번의 클릭으로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미리 준비해 보세요!
하우스 오브 애슐리 예약 방법
네이버 지도 앱이나 웹에서 ‘하우스 오브 애슐리’를 검색하면, 간편하게 팝업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거기서 ‘접수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날짜, 시간, 인원만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돼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접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약 일정은 미리 정해져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첫 번째 예약은 지난 12월 8일에 시작됐고, 이때 예약하신 분들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접수는 12월 22일에 열리고, 1월 1일부터 11일까지 방문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예약은 내년 1월 5일에 시작되어,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가고 싶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몰입형 경험 공간
이번 ‘하우스 오브’ 행사는 단순히 예쁜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서사와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애슐리 브랜드의 세계관은 캐서린, 에블린, 애슐리의 3대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어요.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디저트 뮤지엄(Dessert Museum)’입니다. 이 공간은 핵심적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2,900원의 가격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 공간이에요.
또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의 이야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룸(Heritage Room)’도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보세요.
입장료 없는 특별한 전시 공간
여기는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브랜드의 여정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이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에슐리 테이블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나 가벼운 음료를 찾고 계신다면 ‘에슐리 테이블(Ashley’s Table)’을 추천해요. 이곳에서는 특별한 메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요리까지 제공되니, 꼭 들러보세요.
체험 방문 시 유의사항
방문 전에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예약제로 운영되는 체험형 공간이기 때문에 세부 규칙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 입장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예약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은 불가해요.
- 예약은 2명에서 4명까지 한 팀으로 가능하고, 1인 또는 5명 이상의 예약은 할 수 없답니다.
- 체험 시간은 한 팀당 1시간 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중간에 외부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는 없어요.
- 현장 내 음식물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며, 개인 간식이나 음료도 허용되지 않아요.
- 유모차는 내부 출입이 제한되니, 유아를 동반하는 고객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해요.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의 특별한 경험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애슐리’는 단순한 전시나 디저트를 넘어 감성과 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로 주목 받고 있어요. 성수동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함께 그렇지 않아도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이곳에서 감성적인 전시를 관람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는 경험은 겨울을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