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규제 완화로 1억 2억 한도 없어진다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규제 완화로 1억 2억 한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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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에서 연간 2억원 한도가 없어졌습니다. 현재 자신의 부동산을 바탕으로 신규 주택 구입이 아닌 생활안정자금대출의 경우, 과거에는 연간 2억원까지 가능했습니다.

2022년 12월 1일부터는 이 규제의 적용이 중단되어 금액에 상관없이 LTV와 DTI 관련 규정이 적용됩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1주택 소유자는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며 LTV 50%가 적용됩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6억원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정부는 10일에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정리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생애 최소 주택 구매자에 대해서는 취득세 감면(200만원 한도)과 LTV 완화(70%에서 80%로)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가 구입한 주택에 3개월 이내로 입주하지 않을 경우 취득세 감면이 환수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현재의 임대차 권리 관계로 인해 입주가 지연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환수가 이루어지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주택담보 안전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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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려는 목적에 따라 금융회사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개인의 신용 등급, 소득,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채 등의 상황이 각각 다르므로, 신청하고자 하는 금액에 따라서 금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 LTV는 50%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하지 않더라도, 주거래은행을 통해 2억 원 이상의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준 금리가 낮지 않은 지금, 다양한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신청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금 및 적금 가입, 신용카드 발급, 공과금 이체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이자율을 줄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상호금융기관 LTV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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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와 같은 기관들은 형식적으로는 2금융권에 포함되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금리는 시중은행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존 주담대를 유지하면서 추가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상호금융기관에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용등급이 나이스나 올크레딧에서 6등급 정도라면 신용카드를 문제없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증명을 통해 상환기간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으며, LTV가 80%까지는 한도가 발생하지 않고 70%까지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기관을 통해 필요한 자금과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고, 사용 기간 및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이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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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의 특징으로는 각 지점이 독립적인 운영 주체로 기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금융사라도 금리와 한도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보험사와 저축은행의 LTV는 85%

상호금융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LTV가 조금 더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등급에 대한 기준도 다소 완화되어 있습니다. 그중 단점으로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에 비해 LTV 비율이 높을 때, 어떤 금융기관에서 확인하더라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선순위를 유지하면서 후순위로 추가적인 자금을 이용하거나, 선순위를 재조정하고 가능한 최대 한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이므로, 기존에 이용 중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낮지 않다면 선순위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상황안정자금 범위 내에서는 후순위 정도만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축은행과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은 개인사업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여러 기준이 적용됩니다. 사업자금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DSR 규제를 피할 수 있어 직장인에 비해 대출 한도에서 약 10% 정도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택 담보를 이용한 대부업체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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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 중이라 1금융, 2금융 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이제 남은 확인 단계입니다.

8등급과 9등급에서도 가능할 정도로 금리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12%에서 19% 사이의 금리가 형성되며, 만기일시상환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청이나 후순위 대출이 대부분 거부될 경우, 단기적인 필요로 인해 마지막 수단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아파트론

필요한 자금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 또는 1억 원 이하인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청한 당일에 승인을 받아 자금을 신속하게 확보해야 하는 분들.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무직자, 주부, 재직 기간이 짧은 직장인, 사업 소득이 확인되지 않는 개인사업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격 요건은 아파트 소유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공동명의자도 포함되며, 특별한 설정 없이 본인의 신용 등급만으로 한도와 금리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환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신용등급에 따라 5년이나 8년으로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기간을 늘리면 DSR 비율이 낮아지므로 한도를 증가시키는 데 유리합니다.

아파트 소유자가 많은 부채로 인해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경우, 매우자의 명의를 활용하여 가능성을 확인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의 2억 한도 제한이 없어지면서,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분들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시세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금액이 1억원, 2억원 혹은 그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LTV 비율이 높다면 아파트론으로 전환할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주부대출 모바일로 간편하게 받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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