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팬들을 위한 K-BASEBALL 시리즈
KBO와 네이버가 협력해 준비한 공식 대표팀 경기,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 시리즈는 WBC 이후 변화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펼쳐지는 평가전이라 더욱 흥미로운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티켓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한국 체코 야구 예매
K-BASEBALL 시리즈는 고척돔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팬들이 직관 티켓에 관심을 가지실 것 같은데요, 예매는 오직 네이버를 통해서만 가능하니 다른 곳에서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체코와 일본의 경기가 각각 다른 날짜에 열리니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잘 체크하세요. 우선 체코와의 대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일반 팬들은 그 다음 날인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예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전도 비슷한 일정이지만, 시작 시간이 조금 다릅니다. 일본전의 멤버십 가입자 선예매는 10월 30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약은 10월 31일 같은 시간에 열립니다. 이 점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예약을 하시기 전에 꿀팁 하나 드릴게요. 네이버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해두면 예약 시작 1시간 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근히 도움이 되니 꼭 활용해보세요.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실 팬분들에게는 또 다른 반가운 소식도 있어요.
직관 챌린지 이벤트와 기념 굿즈
경기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직관 챌린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대요.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한정판 기념 굿즈와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이 따라온다니, 앉아만 있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k 베이스볼 시리즈 경기 일정
가장 먼저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11월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체코 대표팀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후 일주일 뒤인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일본 도쿄돔에서 한일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야구에서 자존심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거예요.
WBC 평가전 국가대표 명단
예전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처음 듣는 신예들이 하나둘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특히 눈길을 끄는 건 19살 정우주(한화) 같은 어린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삼성의 배찬승, LG의 김영우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독으로는 류지현 감독이 다시 현장을 책임지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35명 규모의 엔트리로 구성되었습니다. 투수 18명, 포수 3명, 야수 14명으로 비교적 균형 잡힌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팀별로 살펴보면 LG 트윈스가 무려 7명을 대표팀에 내보내며 최다 배출을 기록했는데요. 올 시즌 정규 리그에서 성적이 좋았던 만큼, 중심을 잡아줄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한화 이글스가 6명, SSG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5명씩 이름을 올렸습니다.
KT, 두산, NC 선수 현황
그 외에 KT와 두산 팀에선 각각 3명씩 선수가 발탁되었고, NC에서 2명의 선수가 함께하게 되었어요. 또 KIA, 키움, 롯데, 상무에서는 각각 1명씩 선수가 선발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야수진과 기대되는 선수들
이번에도 야수진에서는 정말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습니다. 노시환(한화), 구자욱(삼성), 송성문, 한동희 선수가 대표팀에 들어가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티켓 가격 안내
좌석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어요. 우선 스카이박스는 14만 원으로 가장 비싼 편이고요. 다음으로 다이아몬드 클럽석은 12만 원, 1층 테이블 좌석은 10만 원, 그리고 2층 테이블석은 조금 더 저렴하게 8만 5천 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커플석의 경우 내야 쪽은 6만 원, 외야 쪽은 5만 원입니다. 패밀리석은 4인 또는 5인 기준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5만 원입니다. 더불어 어린 자녀와 함께 관람하실 경우, 유아 동반석이 별도로 있어 이 또한 5만 원이에요.
또 다양한 색상 구역으로 나뉜 좌석도 있습니다. 다크 버건디석과 버건디석은 각각 5만 원과 4만 5천 원, 조금 더 높은 층에 있는 3층과 4층 지정석은 3만 5천 원, 2만 5천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휠체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별도로 지정된 휠체어석(1만 5천 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야 지정석과 외야 스탠딩석은 일반 가격으로 2만 5천 원이며, 중고등학생은 2만 원, 어린이, 장애인, 유공자, 일반 병사, 경로 우대 대상자는 1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마무리 및 관전 포인트
특히 체코와의 2연전에서는 이제 막 대표팀에 발탁된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패기 있게 경기를 풀어가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안에서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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