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진행 중인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이번에 시청자 참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11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생방송은 12월 2일에 진행될 예정이에요. 참여 자격은 만 1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신청 방법
우리들의 발라드의 청중으로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특별한 조건은 따로 없고,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신청 절차도 매우 간단해요.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참여’ 메뉴를 찾으시면, 구글폼으로 이어지는 링크가 있어요. 신청서는 이름, 연락처, 그리고 간단한 사연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할 때 사연을 준비하는 게 중요한데요, 무조건 길게 서술할 필요는 없답니다. 좋아하는 노래 제목 하나와 그 노래가 떠오르게 한 개인적인 기억이나 순간을 한두 줄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 노래 듣다가 손뼉이 절로 나올 것 같아요!” 같은 리액션을 덧붙여 주시면 심사에 도움이 될 거예요.
글자 수가 많지 않아도 진정성이 담기면 충분하니 부담 갖지 마세요. 신청 기간이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니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방청 관람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방청에 당첨되셨다면, 현장에 가기 전에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장 녹화 중 촬영 금지’라는 사실이에요. 손에 휴대전화를 꺼내는 것조차 금지라니, 스태프분들이 바로 제지를 하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또한, 입장할 때 본인 확인 절차가 있으니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늦게 가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안내받은 시간보다 최소 15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걸 추천드려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편한 옷을 입고 가면 좋겠어요. 특히 여성분들은 치마는 너무 짧지 않게, 허리를 조이지 않는 스타일로 선택하시면 훨씬 편안하답니다. 그리고 갈증이 날 수 있으니 작은 생수병도 함께 가져가세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니까 조용히 관람하는 것도 예의로 생각해 주세요.
재방송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해요
방송 시간에 놓치거나 아쉬운 적 있으신가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요즘은 다시 보기가 쉬워서 걱정이 덜해졌어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SBS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을 하는 거예요. 짧은 클립부터 방송 전체를 보고 싶다면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죠.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원하던 장면을 바로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넷플릭스에서도 원하는 회차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다만 각 회차의 업로드 시점이 다르니 가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아, 추가로 감정 깊은 장면을 보고 싶을 때는 유튜브에서 ‘SBS KPOP’ 같은 관련 채널을 찾아보면 무대 뒷이야기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시청자 투표하는 방법
TV를 보면서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응원 투표를 할 수 있어요. SBS의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로그인 후, ‘투표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단, 하루에 한 번만 투표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생방송 중 문자투표 참여하기
생방송이 진행되는 날에는 문자투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송 중에 나오는 안내 번호로 ‘참가자 번호와 SBS’를 함께 적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됩니다. 이 경우 문자가 소량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요즘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따뜻한 마음은 정말 특별해요. 많은 이들이 이 방송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 무대마다 진심이 전해져서일 것 같아요.
특히 김윤과 최은빈이 부른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는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어요. 전현무 씨가 “이건 100점짜리다”라고 하셨을 때, 저도 정말 공감했답니다. 이예지의 ‘너를 위해’도 차태현 씨의 눈물을 자아내는 멋진 무대였죠.
또한 최은빈이 부른 ‘Never Ending Story’는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이 멋진 무대들을 다시보기로 반복해서 감상할 때마다 마음속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훌륭한 공연은 한 번으로 끝내기 아쉬운 것 같아요. 아직 방청 신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11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니 서둘러 신청해보세요. 현장에서 직접 그 감동을 느끼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