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크리스마스 3차 예약|빌리지 팝업 일정·현장 웨이팅 총정리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행사, Atelier de Noël(아틀리에 드 노엘)이 더현대 서울에서 돌아왔습니다. 이번 테마는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현재 3차 접수 일정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정보는 행사 일정과 유의사항에 관한 것인데요,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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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이라는 매력적인 테마 아래,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의 ‘사운즈 포레스트’가 다시 한번 사랑스러운 연말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요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금요일과 주말에는 조금 늦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니, 방문할 시간을 미리 계획해두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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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마켓존에 들어가려면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대기 접수를 통해야 하니, 이 점도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지점마다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공식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 공지를 체크하는 걸 잊지 마세요.

더현대 크리스마스 3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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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3차 예약은 오는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예약 링크가 열리고, 이후 한 시간 뒤인 6시부터 실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는데, 당일 오후 6시에 예약 버튼을 눌러 접속하면 간단한 대기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고, 예약 가능한 일정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이때 시간대는 1시간 간격으로 나뉘어 있으니, 편한 시간대를 미리 체크해 두세요.

운영 시간은 요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운영 시간 및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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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마지막 예약이 8시 30분까지 이루어져 조금 더 넉넉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링크가 제공되니까, 두 채널 중 하나를 편한 대로 꼭 팔로우해 두세요. 예약에 성공하셨다면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어요. 먼저, 접수 시간보다 15분 늦어지면 입장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하고,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도 본인만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현장 웨이팅 방법

더현대 서울의 2층에서 4층 사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야만 등록이 가능하니, 이 점 잊지 마세요. 특히, 특정 지역이나 집에서는 등록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반경 200m 이내에서만 스캔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건물 내부로 들어간 후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등록 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이후뿐이니,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QR 코드 접속 후 대기 페이지를 띄워둔 채로 대기해야 하며, 중간에 화면을 닫거나 새로 고침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위치 정보 사용’을 허용하고, 입장 인원을 선택한 후 등록을 완료하면 대기표가 발급됩니다.

이제 입장 절차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입장 안내 및 팝업 포토존 소개

기다리다 보면 카카오톡으로 “입장하실 차례입니다”라는 알림이 날아오게 돼요. 이 메시지를 받은 후에는 10분 이내에 더현대 서울 5층, LG 전자 매장 쪽에 위치한 ‘아틀리에 드 노엘’ 입구로 가시면 됩니다. 안내 직원에게 알림톡 화면을 보여주시면 문제없이 입장할 수 있어요.

다양한 포토존 탐방

이번 빌리지 팝업은 여러 개의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가장 먼저 ‘선물 공방’을 소개할게요. 이곳은 이번 시즌의 핵심 테마 구역으로, 해리 곰 인형과 붉은 포장 상자가 아늑한 조명 아래 어우러져 있어 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와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루돌프의 집’이 기다리고 있어요. 실물로 보면 정말 예뻐서 깜짝 놀랄 거예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고, 커플들이 사진 찍기에 매우 좋은 분위기를 자랑해요.

그리고 ‘편지 공방’도 놓칠 수 없죠. 이곳은 편지 봉투, 책, 그리고 가랜드 같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배경이 흐트러질 걱정 없이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예요.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산타의 집’도 있습니다. 대기 줄이 길긴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사진 한 장만 찍어도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 공방’도 있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예약 일정

이렇게 올해 3차 예약 일정은 11월 20일 오후 6시에 시작되니, 잊지 말고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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