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자리 잡은 초리골 눈썰매장은 겨울마다 많은 가족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온이 너무 낮거나 눈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운영을 중단할 수 있으니, 출발 전에는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월 중순 이후에는 날씨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찾아가는 길과 전화문의
초리골 눈썰매장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284-1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 기간은 12월 19일부터 다음 해 2월 22일까지입니다. 이곳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상업적인 분위기가 없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운영 여부나 눈 상태가 궁금하다면 031-958-8880으로 미리 문의하면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료 및 혜택
현재 초리골 눈썰매장에서는 여러 겨울 놀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 형태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주요 시설 소개
눈썰매장은 물론, 눈놀이 체험존과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각종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매 정보 및 할인 혜택
현재 온라인 예매는 단계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첫 번째 할인분은 이미 마감된 상태입니다. 두 번째 모바일 얼리버드 요금은 8,900원이며, 세 번째는 9,900원입니다. 각 단계별 할인은 선착순 300명에게만 적용되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 방문하실 경우에는 정상 요금인 12,000원이 적용됩니다.
특히 24개월 미만 유아는 요금이 면제되며, 이때는 신분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추가로, 파주 법원읍에 거주하는 주민, 현역 군인 및 경찰, 장애인 등록자는 현장에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할인은 현장 결제에 한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금은 할인 조건 및 잔여 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예매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방법
할인된 입장권을 모바일로 사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페이지를 방문해 단계별 절차를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예약 시, 원하는 날짜와 이용권 종류, 인원 수 등을 설정한 뒤, 추가 항목이 있다면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간편하게 예약이 완료됩니다.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
눈썰매장을 이용할 때는 현장 안전 요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하며,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준수해야만 사고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위해 안전을 항상 우선시하세요!
어린이와 안전한 썰매 이용
특히, 키가 110cm 미만이거나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유아 전용 슬로프를 이용해야 해요.
안전 장비 착용
썰매를 탈 때는 급경사나 과도한 기울기 코스 선택에 주의하고, 헬멧 및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약자, 임산부, 음주 상태의 분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들은 썰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미끄러운 굽 높은 신발 대신 안전한 신발을 신는 것을 권장해요.
이용 규칙 및 환경 보호
장비를 들고 썰매장 내에서 음료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어 있고, 튜브 썰매는 반드시 지정된 이동 경로를 통해 손으로 끌고 이동해야 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하여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고, 어르신이나 장애인 분들과 함께 하실 경우에는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에요.
마지막으로,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리하게 이용했을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차 안내
주차는 별도 요금 없이 제공되며, 행사장 근처에 마련된 지정 주차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오전에 도착하는 것이 원활한 이용에 도움이 될 거예요.
겨울 방한 준비
이번 겨울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체감온도가 낮고 바람도 세기 때문에 오래 머물 경우 금방 추위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눈 위에서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보호자나 아이들은 손발이 먼저 시리기 때문에 상체와 말단의 보온이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