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햇살론17 보증특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반화됨에 따라 어디를 가거나 하는 행동들이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농협 햇살론17은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 주로 신용 등급이 낮은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근무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기준 중 하나를 만족하면 됩니다.
- 연간 소득 4,500만원 미만이며 올크레딧과 마이크레딧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경우
- 연간 소득 3,500만 원 미만
- 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1회 이상 수급한 사람
- 신용등급이 낮아 금리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최저신용자를 위해 국민행복기금이 보증을 제공하여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입니다.
햇살론17 대출 한도와 상환 금액
- 700만원을 3년 동안 상환할 경우 매달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219,354원입니다.
- 700만 원을 5년 동안 상환할 경우 매달 141,934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3년과 5년으로 대출을 받았을 경우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매달 여유가 있을 때마다 일부라도 갚아나가면서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햇살론17 특례보증 거절
일반적인 한도 증액과 차별화되는 점은 인적 심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용대출은 보통 서류 심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되나, 햇살론17의 특례보증은 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서류상으로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직접 만나서 심사를 받으면 한도 증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연체가 발생했거나 소득에 비해 부채가 200%를 넘는 경우가 주된 거절 사유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사항으로, 연이율 20%를 넘는 고금리 채무가 3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용등급이 1-7등급 사이에 해당 시 대안
햇살론17의 이자율은 연 17.9%로 고정 금리 형태로 제공됩니다. 그러므로 신용 등급이 8등급 이하가 아닌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내 신용등급이 1에서 7등급 사이에 위치한다면 일반 햇살론과 사잇돌 대출을 검토하는 것이 한도를 높이고 이자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운영 중인 햇살론은 2금융권에 속하는 취급은행을 통해 제공됩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단위 농협, 저축은행, 대출 상담사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생계를 위한 자금을 필요한 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 정책자금을 통해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대출을 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것이 힘들다면, 주거래은행이나 정부 지원 대출을 고려해 보세요. 이들 기관은 이자를 낮춰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원하는 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