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인 만성 질환이며, 개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보건복지부는 특정 지역에서만 제공되던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을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10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과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 제도 시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은 무엇인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지역의 의원에서 환자의 개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및 정기적인 환자 관리를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종합적으로 돌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이후로 전국의 109개 시·군·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네 병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의 질병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추진 현황: 109개의 시·군·구, 총 3,684개의 의원, 등록된 의사 수는 3,534명입니다.
- 사업 대상: 1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입니다.
- 사업 내용: 의사, 간호사 및 영양사가 포괄적인 평가와 케어 플랜을 수립하고, 교육 상담, 환자 관리,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건강iN 메뉴로 이동한 뒤, 검진기관 또는 병원찾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병원 정보 섹션에서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검색하면 됩니다.
건강실천 지원금제란?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스스로 걷기 등의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거나 의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때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연간 최대 8만 포인트가 지원금으로 제공되며,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2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109개 시·군·구에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기존에 10개 지역을 제공하던 것이 99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제공자인 의사, 간호사, 영양사에게 최초 1회의 기본 교육과 매년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합니다.
1. 사업 목적
개인은 건강 관리를 스스로 주도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질병 예방에 힘쓰며, 불필요한 의료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 사업 내용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활동과 그에 따른 건강 개선 성과에 기반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포인트를 적립한 후 지정된 이용처(예: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활용
3. 지급 대상
- 건강보험에 가입한 자와 피부양자 중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
- 예방적 차원의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건강위험군(BMI, 혈압, 혈당) 대상
관리형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등록된 환자(고혈압, 당뇨병) 대상
- 15개의 예방형 및 109개의 관리형 시·군·구가 존재합니다.
4. 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를 통해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지원금제에 참여 신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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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의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담전화(15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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