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완벽 가이드 요금, 구매, 충전, 사용, 환불 방법 정리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서비스가 월 6만 원대의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이용 범위, 요금, 구매 및 충전 방법,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환불 절차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자동차 사용을 감축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회 요금으로 30일 동안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월 65,000원(따릉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62,000원)으로 서울 지역의 모든 대중교통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 동행 카드를 온라인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지하철, 버스와 따릉이가 있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서울 시내 및 마을버스, 따릉이

서비스 예외
신분당선, 서울 이외의 지하철, 광역 및 공항버스, 다른 지역 면허 버스
지하철: 서울 시내 역에서 승차한 후 서울 외부에서 하차하는 경우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지하철 경로 안내

이용 요금(한 달 기준 30일 정기 이용권 기준)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포함한 비용: 65,000원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를 제외한 총 비용: 62,000원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종류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가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안드로이드 스마트폰 OS 12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iOS 기반의 모바일 기기, 디지털 약자

카드 구입 및 충전 방법(2024년 1월 23일부터)

실물 카드: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주변의 편의점

결제 방법: 현금 결제(실물 카드는 3,000원에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최초 구매 이후 매달 충전하여 사용)

카드 등록: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1인당 1장의 카드만 등록 가능합니다.

무인충전기: 서울교통공사 1호선에서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

결제 방법: 계좌 이체 (추후 결제 수단(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추가 예정)

카드 사용법: 사용 시작일로부터 30일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지하철과 버스: 모바일(실물) 카드를 태그하여 승차 및 하차(NFC 기본 모드 설정 필요)

하차 미태그가 2회 누적되면 직전 승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사용이 정지됩니다.

– 따릉이

· 모바일 카드: 티머니 GO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하면 기후동행카드 유효기간 동안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 실물카드: 티머니 카드나 페이 홈페이지에 등록된 카드에 한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환불 방법

환불 조건: 사용 만료일 이전에 기후동행카드 잔액 환불을 희망하는 고객

환불 규정

환불금은 카드 충전액에서 대중교통 실제 사용 금액과 수수료 500원을 뺀 금액입니다. 환불은 5일 이내에 개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만약 실제 사용 금액이 충전액보다 많다면 환불이 불가능하며, 따릉이는 하루에 1천 원, 최대 5천 원이 차감됩니다.

환불 금액: 기후동행카드의 충전 가격에서 누적 사용 요금과 수수료를 뺀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