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병인 보험으로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의 새로운 보장혜택 알아보기

100세 시대에 접어든 현재, 노년기에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치매가 있습니다. 이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온전히 위협하는 병입니다.

조기 예방과 치료가 치매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가 치매 관련 정책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예방적 관리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질환으로, 이에 대한 보장을 포함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오늘은 치매 관리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치매 간병인 보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치매가 발생하면 환자는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워 간병이 꼭 필요하게 됩니다.

가족이나 간병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면 보호자는 시간과 비용 모두에서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치매보험은 치매 척도 기준에 따라 간병인 고용이 가능하도록 간병비를 보험금으로 지원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치매 간병 보험 상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신한라이프 신한 치매 간병 보험 ONE더케어

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가입 가능 연령: 30세에서 75세까지

치매 진단과 장기 요양에 대한 보장

– 보장혜택

치매안심센터에서 정상 판정을 받을 경우 중증 치매 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증가하며, 최대 50%까지 지원된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을 때, 뇌 MRI 검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건강검진과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중 두 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지원합니다.

장기 요양 등급 판별 시 입원 급여와 간병인 사용에 대한 입원 급여는 최대 365일 동안 지원됩니다.

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가입 가능한 연령: 20세에서 75세까지

사망보장을 포함한 주계약과 함께 4가지 플랜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4가지 플랜 설계
(치매 돌봄, 간병비 보조, 주거 시설, 경증 돌봄)

– 보장혜택

중증 치매 진단받으면 최대 1억 원을 지급받고, 매달 최대 160만 원의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치매로 인한 간병 비용 보장, 입원 비용 지원, 중증 치매 시 추가 보장

장기 요양 등급 심사를 받은 재가급여 이용자는 최대 28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치매환자의 경우,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못할 경우에도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되며, 방문 요양 시에는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재해골절 진단 시 최대 백만 원 지급

중증치매 산정특례 등록 시 최대 15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여러 보험사들의 치매 간병인 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