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치매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치매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DR 척도에 기반한 진단비와 중증 치매 진단 시 최대 15년간 간병비가 지급되는 우체국 온라인 치매보험의 3가지 주요 특징과 보장 금액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체국 온라인 치매보험 기본정보
- 우체국 온라인 치매보험
- 상품명 – (무) 우체국 온라인 인지장애 간병 보험
- 가입 연령 – 30세에서 65세 사이
- 보험 적용 기간 – 90세, 95세
- 납입 기간은 15년 또는 20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납입 주기 – 월납
- 가입 한도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입니다.
단계별로 치매 진단비 지급
CDR척도는 치매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암의 병기를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DR 척도는 기억력, 지남력, 사회적 활동, 판단력 및 문제 해결 능력, 위생과 개인 관리, 가정생활 및 취미 등 6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치매의 단계별 구분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치매는 CDR척도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필요한 의료비도 단계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의 온라인 치매보험 상품은 CDR척도에 기반하여 치매 단계마다 진단비를 폭넓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치매 진단 시 제공되는 보장 금액
- 가입 금액 기준 1,000만 원
| 보장명 | 보장 금액
(최초 1회한) |
| 경도치매
진단비 |
100만 원 |
| 중증도치매
진단비 |
500만 원 |
| 중증치매
진단비 |
1,000만 원 |
최대 15년 동안 간병 자금을 지원
CDR 척도의 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지속적인 지원이 요구되며,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여러 가지 건강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케어 시설이나 안전 장치, 보조 기구 등을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의 경제적인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체국의 온라인 치매보험 상품은 중증 치매 진단 시 최대 15년 동안 매달 간병자금을 지원하여, 보호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간병자금 지원 금액
- 가입 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 최대 15년 동안(180개월) 지급됩니다.
| 보장명 | 보장 금액 |
| 중증치매진단
간병자금 |
매월 50만 원 |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우체국의 온라인 치매보험은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제공됩니다. 따라서 초기에 책정된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매번 갱신할 때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상품과 비교할 때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갱신형 상품과는 달리, 비갱신형 상품은 제한된 기간동안만 납입하면 되므로 노후에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부담이 상당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계산하기
우체국의 온라인 치매보험은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래에서 보험료를 계산하거나 상품 가입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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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온라인 치매보험의 세 가지 주요 장점과 보장 금액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